헷갈리는 맞춤법 구분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업다 엎다 맞춤법 : 헷갈리는 맞춤법 쉽게 구분하기 안녕하세요, able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대화를 하거나 글을 쓰다 보면 자주 틀리는 맞춤법이나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이 있죠. '어린 아이가 엄마에게 업어 달라고 떼를 썼다.'와 '설거지를 하고 건조기에 그릇을 엎어 두었다.'. 이런 표현들을 일상생활에서 자주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이처럼 뜻이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막상 글로 표현하려고 보면 '업다'와 '엎다' 중에서 무엇이 맞는 표현인지 헷갈려집니다. 오늘은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인 '업다'와 '엎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업다 vs 엎다, 올바른 맞춤법 사용은? '업다'와 '엎다'. 둘 다 올바른 맞춤법인데요. 어떤 상황에서 '업다'를 사용하고, 어떤 상황에서 '엎다'를 사용해야 하는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 업다 국립국어원 표준국.. 더보기 던 든 맞춤법 : 헷갈리는 맞춤법 구분하기 "하던 일을 멈추고 달려 왔어", "빵을 먹든, 과자를 먹든 네 맘대로 해라."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지만, 가장 많이 헷갈려하는 맞춤법 중 하나가 바로 '-던'과 '-든'인 것 같습니다. 발음을 할 때에도, 던이 맞나 든이 맞나 헷갈리지만 엇비슷하게 말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을 때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대부분 대화를 할 때는 그냥 말하면서 쑥 지나가서 잘 깨닫지 못 하는데, 글로 표현하다 보면 순간 멈칫하게 되고는 하죠. 쓸 때마다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말이에요. 지금부터는 '-던'과 '-든'을 쉽게 구분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지 알아 보겠습니다.던 vs 든, 올바른 맞춤법은? '-던'과 '-든'을 구분하기 위해서 각각의 뜻을 먼저 살펴보도.. 더보기 이전 1 다음